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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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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넘버] 지킬앤하이드 - 'Take me as I am' 가사 지킬앤하이드 - 'Take me as I am' 가사 가사 지킬 - Black, 엠마 - Blue, 지킬&엠마 - Red 가끔씩 난 바라보곤 해 가야 할 길 내가 걸어갈 가끔씩 난 의심하곤 해 왜 이런 험한 길에 절망하고 아파할 때 그대 아닌 그 누가 당신이 나를 받아준다면 나를 봐여 나의 두 눈을 아는 사람 아니면 타인 보이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 한결같아 언제라도 어디라도 모두가 외면해도 당신만 나를 받아준다면 우린 이미 알아요 운명을 함께 걸어가야 할 길 손을 내게 마음을 내게 변치않을 맹세를 (맹세를) 당신만 나를 (당신만 나를) 받아준다면 (받아준다면) 당신의 나를
[뮤지컬 넘버] 몬테크리스토 - 언제나 그대 곁에 가사 몬테크리스토 - 언제나 그대 곁에 가사 가사 에드몬드 - Black, 메르세데스 - Blue, 에드몬드&메르세데스 - Red 향긋한 와인의 향기 환히 비추는 달빛 성당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 햇살 어린 곳 빗방울 떨어지는 곳 어디에라도 나는 거기에 타들어 가는 촛불에 새벽 시계 종소리 어디든 당신이 날 찾는 곳엔 작은 별 하나 온 세상 밝히듯 그댈 비추는 나를 볼 수 있나요 나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 곁에서 느끼나요 그대 곁에 나를 나 언제나 어떤 어려움 날 막아서도 난 언제나 그대 곁에 바람 속에 바다 향기 멀리 등대의 불빛 노래하듯 퍼지는 파도 소리 바람 지난 곳 구름이 머무르던 곳 어디에라도 나는 거기에 출렁 거리는 커튼에 삐걱대는 문소리 어디든 당신이 날 찾는 곳에 작은 별 하나 온 세상 밝히듯 ..
[뮤지컬 넘버] 더 라스트 키스 - '알 수 없는 그 곳으로' 가사 더 라스트 키스 - '알 수 없는 그 곳으로' 가사 가사 루돌프 - Black, 마리 - Blue, 루돌프 & 마리 - Red 내 심장이 왜 이럴까? 왜 자꾸만 생각날까? 귀하게만 자란 왕자 꿈에서만 그린 여자 상상할 수 조차 없었는데 기억을 돌아보게 해 웬지 자꾸 웃음이 나 포근했던 그 눈빛이 따스했던 그 손길이 반짝이던 그 두 눈이 꾸밈없는 그 웃음이 아무리 잊으려 애써 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마음을 어지럽혀 내 맘 깊은 곳 어딘가 나 조차 알 수 없는 감정이 우리를 이끌어 저 오래 전 하늘이 정해준 나만의 사람일까 환상을 믿게 해 날 부르네 알 수 없는 그 곳으로 마치 시간이 멈춘 듯 편안했어 지친 내 영혼을 깨워준 사람 오래 기다린 꿈처럼 찾아왔어 분명히 느껴져 뭔가 다른 느낌 내 맘 깊은 곳 어딘..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그곳에는' 가사 프랑켄슈타인 - '그곳에는' 가사 가사 까뜨린느 - Black, 괴물 - Blue, 까뜨린느&괴물 - Red 그 곳에는 사람이 없어 그 곳에는 슬픔도 없어 누구도 강요하지 않아 그 곳에는 자유가 있어 그 곳에는 인간이 없어 그 곳에는 싸움도 없어 누구도 상처주지 않아 그 곳에는 평화가 있어 하늘엔 아름다운 오로라 끝없이 펼쳐진 빙하 속에 내가 사람이란 걸 잊고서 날 힘들게 했던 그 어떤 슬픔도 욕심도 아픔도 그 곳에선 다 잊을 수 있어 그 누구도 찾지 않는 그 곳에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그 곳에서 세상의 저 끝에서 살고 싶어 자유롭게 평화롭게 살고 싶어라 저 하늘 새들처럼 저 멀리 여기 이 굴레에서 벗어나 노래를 부르면서 살고파 날 가두고 있는 이 세상의 사슬을 박차고 일어나 그 곳으로 떠나고 싶어 그..
[뮤지컬 넘버] 벤허 - '카타콤의 빛' 가사 벤허 - '카타콤의 빛' 가사 가사 벤허 - Black, 에스더 - Blue, 벤허&에스더 - Red 내 마음 밝히는 촛불 침묵의 기도 분노로 세상을 살며 그저 싸워야 했던 꿈도 꾸지 못했던 지친 영혼을 위로하네 밤마다 흘렸던 눈물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 캄캄한 어둠 속에서 혼자 외로워 했던 지난 아픈 기억들 모두 꿈처럼 사라져 빛도 공기도 없지만 평화와 안식이 있어 카타콤 촛불이 우릴 감싸주네 세상 아래에 있지만 세상이 주지 못하는 자유가 우리 곁에 있네 죽은 자들의 묘지 안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었네 기도조차 할 수 없었던 나의 상처들이 외로움이 눈 녹듯 녹아내려와 빛도 공기도 없지만 평화와 안식이 있어 카타콤 촛불이 우릴 감싸네 세상에 아래에 있지만 세상이 주지 못하는 자유가 우리와 함께 지친 영혼을..
[뮤지컬 넘버] 레베카 - '하루 또 하루' 가사 레베카 - '하루 또 하루' 가사 가사 나 - Black, 막심 - Blue, 나&막심 - Red 창틈으로 바람이 밀려들고 달빛에 그림자들 춤추네 유령처럼 찬 목소리 집안 가득 불안한 내 맘 속으로 스며와 밤 깊어도 잠은 오지 않아 수많은 질문들 꼬리를 물고 날 괴롭혀 와 하루 또 하루 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 날 지켜줘 용기를 잃지 않게 사랑의 힘으로 그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새 출발 할 수 있다 믿었는데 과건 날 절대 놔주지 않아 참 순진했던 생각 정말 어리석었어 검은 그림자 떨쳐버릴 수 없어 나도 몰라 내가 누구인지 내 희망은 다 거짓 섣부른 출발 때 이른 결말 하루 또 하루 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 날 지켜줘 과거가 날 짓누를 때 사랑을 보여줘 너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하루 또 하루..
[뮤지컬 넘버] 웃는남자 - '나무위에 천사' 가사 웃는남자 - '나무위에 천사' 가사 가사 너는 내 눈이 돼 세상을 그려주네 그 미소만큼 아름답게 창가의 이슬마다 맺힌 아침 햇살은 눈물처럼 차갑게 맴돌아 밤하늘 수 놓은 아득히 먼 별빛 흩어진 모래알 같아 하얀 구름 포근한 솜털과 같아 붉은 노을 달콤한 한 잔의 홍차 세상 가득 색을 칠해준 사람 내게 말해 저 나무위에 천사가 우릴봐 너는 상상속의 진짜 날 그려주네 내 얼굴보다 아름답게 너는 나의 심장 유일한 나의 희망 눈 속에 숨어있던 선물 참 작고 여린 너 참 밝고 따뜻해 이 삶에 날 지켜주는 힘 하얀 구름 여긴 꽃 천국과 같아 세상 가득 행복을 그려준 사람 저기 보여 저 나무위에 천사가 노래처럼 들려와 소리없는 기도 넌 나의 영원한 사랑 하얀 구름 포근한 솜털과 같아 붉은 노을 달콤한 한 잔의 홍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