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 '나 메셀라' 가사
가사
지지리도 가난한 하급 병사의 아들로 태어났지
아버진 전쟁에서 어머닌 전염병으로 죽어갔네
난 이방의 유대인에 입양되었지 그들은 날 동정했어
날 형제라 불렀지만 더 맛있는 빵은 그들의 아들과 딸에게 주었네
열심히 착한 척 열심히 이쁜 척 그들의 환심을 샀지
하지만 내 손엔 반 토막 난 빵만을 줬어 먹다 남은 동정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너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너 메셀라
로마 전쟁의 신 마르스 신이시여
나를 바치리다 피를 바치리다
가장 위대한 신 로마 아버지여
나를 바치리다 피를 바치리다
싸움 분쟁 공포 약탈 살육 학살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 테니
오직 승리만을 내게 주옵소서
돌이킬 수 없는 피로 맺은 맹세
내 망토 아래 검붉은 폭풍 몰아쳐
패배는 없어 오로지 승전의 나팔 소리
외쳐라 찬란한 제국의 형제여
외쳐라 나의 이름을
위대한 전쟁의 신 마르스의 아들
로마의 영웅 메셀라
나 메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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