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넘버] 레베카 - '행복을 병속에 담는 법' 가사 레베카 - '행복을 병속에 담는 법' 가사 가사 안돼 울지마 감사하며 이별할래 함께한 시간들 추억이니 어색했던 첫 만남도 아름다웠지 그 바다처럼 빠질 것 같던 당신 눈빛 난 너무 두려웠어 몸이 떨렸어 겁에 질려 그런 나를 잡아준 당신의 따뜻한 그 손길 그리워 난 정말 꼭 알고 싶어 영원한 추억을 갖는 법 마법 같은 순간 지나가지 않게 간직해 두는 법 사라지지 않게 시간을 병 속에 담을까 언제나 다시 열 수 있게 매일을 그 날처럼 살게 바닷바람 한껏 맞으며 걸었지 당신과 함께한 하루하루 내 초라한 모습들은 눈 녹듯 사라져 수줍게 당신 바라보니 걱정 말라 했지 그 긴 해변을 따라 태양빛 가득 출렁였고 서로 빠져들듯이 바라만 보았어 키스할 때까지 난 정말 꼭 알고 싶어 행복을 변 속에 담는 법 순간의 마법을 .. [뮤지컬 넘버] 레베카 - '어젯밤 꿈속 멘덜리' 가사 레베카 - '어젯밤 꿈속 멘덜리' 가사 가사 어젯밤 꿈속 맨덜리 차가운 성벽 검디검은 복도 옛 유령들의 메아리 애써 잊고 묻어둔 기억 또 다시 살아나 눈부신 달빛 라일락 향기 그리움을 부르네 사나운 폭풍 검은 그림자 지울 수 없는 흔적 어젯밤 꿈 속 맨덜리 어둠 속의 추억 그림지만 아픈 상처 그 속에 꽃 핀 사랑 항상 내 맘을 짓눌러 왔던 레베카의 그 영혼 난 깨달았어 과거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걸 거센 불길을 헤치고 절망 끝에 온 희망 어젯밤 꿈속 맨덜리 영원히 꿈꾼 사랑 모든 일이 시작된 프랑스의 봄날 고급 호텔 멋진 로비 사월 십 사일 십육년 전의 그 곳 몬테카를로 [뮤지컬 넘버] 레베카 - '하루 또 하루' 가사 레베카 - '하루 또 하루' 가사 가사 나 - Black, 막심 - Blue, 나&막심 - Red 창틈으로 바람이 밀려들고 달빛에 그림자들 춤추네 유령처럼 찬 목소리 집안 가득 불안한 내 맘 속으로 스며와 밤 깊어도 잠은 오지 않아 수많은 질문들 꼬리를 물고 날 괴롭혀 와 하루 또 하루 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 날 지켜줘 용기를 잃지 않게 사랑의 힘으로 그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새 출발 할 수 있다 믿었는데 과건 날 절대 놔주지 않아 참 순진했던 생각 정말 어리석었어 검은 그림자 떨쳐버릴 수 없어 나도 몰라 내가 누구인지 내 희망은 다 거짓 섣부른 출발 때 이른 결말 하루 또 하루 검은 밤들 견딜 수 없는 어둠 날 지켜줘 과거가 날 짓누를 때 사랑을 보여줘 너를 믿게 내 마음 잡아줘 하루 또 하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