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넘버] 벤허 - '살아야 해' 가사 벤허 - '살아야 해' 가사 가사 얼마나 그리웠던가 어머니 소식 내 동생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살아있겠지 석방되었을지도 몰라 이제 더 이상 희망은 없어 뭘 위해 대체 뭘 위해 싸우나 나와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별을 바라보며 나와 같은 기도하는 소중한 그들의 품으로 언젠가 돌아갈 거란 마지막 희망도 사라져 누군가 내게 말해줘 대체 뭘 위해 싸우나 대체 무슨 명분으로 저들의 피를 갈망 하나 더 이상 살아있을 이유가 없어 차라리 모두 버리고 하늘로 아직 기억이나 그날의 목소리가 잔인하게 외면하던 눈동자가 하나뿐인 친구라 여겼었는데 간절한 내 절규를 비웃었어 아직 기억이나 그날의 비명소리 피눈물로 얼룩진 우리의 고향 짓밟히고 찢겨진 내 가슴에 아직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절대 잊을 수 없어 기꺼이 로마인이 되어.. [뮤지컬 넘버] 시라노 - '나 홀로' 가사 시라노 - '나 홀로' 가사 가사 왜 신은 내게만 언제나 지독하고 가혹한 웃음을 짓는가 내가 뭘 바랬나 그저 그녀가 행복할 수 있게 도우려 했잖아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아무도 없는 이 길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 앞이 보이지 않아도 당당히 걸어가리 승리도 패배도 다 내 몫이니 늘 그렇듯 기꺼이 맞서리라 홀로 세상이 날 짓밟아도 별을 쫓아 나는 가리 콧대를 높이 치켜들고 내가 선택하고 있는 진실하고 강한 빛을 굳게 지켜내야 하니까 거친 광야 속에서 이슬 맞으며 잠을 자고 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길이겠지 날 할퀴는 사람도 전쟁과 운명도 난 두렵지 않아 이대로 난 앞으로 나아가리 나아가리 홀로 [뮤지컬 넘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터 - '겟세마네' 가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터 - '겟세마네' 가사 가사 나 오직 한가지 물어 봅니다 이 순간 나에게 주신 이 독잔을 거둬줘요 다가오는 죽음이 난 너무나 두려워요 흔들리는 맘 지쳐버린 몸 무얼 위해 싸워왔나 누굴 위해 죽는건가 이 고통이 나에겐 무슨 의미가 되나요 나 죽을때 예언하신 당신 뜻을 이루시겠죠 날 못박고 치고 찢고 죽이시겠죠 I'd wanna know, I'd wanna know, my God I'd wanna know, I'd wanna know, my God Want to see, I'd want to see, my God Want to see, I'd want to see, my God 내가 죽어 얼마나 더 대단한 걸 갖게 되나요 얼마나 더 위대한 걸 이루시나요 I'd have to know.. [뮤지컬 넘버] 겨울왕국 (Frozen) - '여름날 (In summer)' 가사 Lyrics 겨울왕국 (Frozen) - '여름날 (In summer)' 가사 Lyrics 가사 올라프 - Black, 크리스토프 - Blue, 안나 - Red, 대사 - "" "정말루? 넌 뜨거운데 가면 다 녹을텐데?" "아뇨! 하지만 난 가끔씩 두 눈을 감고, 여름이 오면 과연 어떨까 상상해 보곤해요." 벌이 날고 민들레 홀씨 날리면 눈사람 여름을 나는 법 보여줄거야 손에는 음료수 나 백사장 위에 누워서 선탠 한 번 제대로 해볼거야 뜨거운 여름 바람이 겨울 몰아낼거야 난 더우면 얼음이 어떻게 되는지 볼거야 정말 난 궁금해 우리 친구들 생각이 정말 멋질 거야 여름날 눈사람 다다 다두 아 바바바바바부 "뜨거운 거, 찬 거 반대지만, 한 군데 담아도 어울리잖아!" 랏다 닷다 닷다 닷다 다다다다다두 "겨울도 멋있는 계절.. [뮤지컬 넘버] 킹키부츠 - 'Hold me in your heart' 가사 킹키부츠 - 'Hold me in your heart' 가사 가사 그대 이제 날 잊나요내 얼굴 보기조차 싫겠죠춤추는 내 모습도 행복한 목소리도더 이상 의미없어 모르죠 진짜 내 모습을가장 거짓없고 진실한 나하지만 이 순간 난 네 앞에 서 있어여전히 이대로 그대 맘 속에 새겨줘 나를이해해줘요 이 모습 그대로 네 허물도 사랑해놓지마 나를포기하지 마 나를 넌 지친 내 손 잡고 힘을 줬어이겨낼거야 이 시련들도서로에게 지독한 상처를 줘도우린 서로가 너무도 소중한데 그대 맘 속에 새겨줘 내 이름날 받아줘요 이 모습 그대로 네 허물도 사랑해그대도 그렇게사랑해줘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혼잣말' 가사 프랑켄슈타인 - '혼잣말' 가사 가사 수 많은 밤을 지새며 그대를 기다려왔었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차디찬 그대 뒷모습 뿐 내게 해주었던 약속 다 잊은 걸까 난 뭘 기대한 걸까 햇살도 내겐 차가워 숨이 막혀와 어지러워 앞이 캄캄해 무서워 머리엔 나쁜 생각만이 난 뭘 기대한 걸까 생각해보면 나 혼자만의 착각 그대를 만날 생각에 혼자 들떴나 봐 누가 그랬지 아직 소녀 같다고 그대를 생각하면 아직 두 뺨이 붉어지는 걸 그대 생각에 잠을 설치고 그대 생각에 미소를 띠고 하루를 살 수 있었지 그대 생각에 오늘만 기다리면서 그댈 만나면 하고 싶은 말 참고 또 참았는데 돌아오지 않는 답장에 매일 편지 썼어 그대가 읽을 거라 믿으면서 이제 혼잣말이 되었네 공허한 메아리 그대 뒷모습에 얼어붙은 내 맘이 너무 아파 사람들..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산다는 거' 가사 프랑켄슈타인 - '산다는 거' 가사 가사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 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 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 있어 짐승이 동정 따윌 가져서 뭐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 [뮤지컬 넘버] 모차르트 -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가사 모차르트 -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가사 가사 나는 믿었네 나의 기쁨 함께 나누러 오셨다고 당신 없인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혼자서는 안돼요 금새 용기를 잃지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 드리려 했는데 나를 외면하셨네 왜 사랑해주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네 맞아요 나는 의지 약했죠 기대 저버렸었죠 그래요 성공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죠 어리석은 아이 내 안에 내 어릴적 그 아이 그도 역시 묻지요 왜 사랑해주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는 느낌 내 목소리 절대 듣지 않아 더욱 알 수 없는 건 아버지 떠나버린 이유 난 다른 사람 될 수 없어 나는 그렇게 살 수 없어 아버지가 원한 삶보다 그냥 내가 되겠어 절대 다시 천재로 살진 않아 어린 시절처럼 나 사는 동안 그저 그 귀여운 한 아이 기억..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