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괴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난 괴물' 가사 프랑켄슈타인 - '난 괴물' 가사 가사 차디찬 땅에 홀로 누워 눈물이 뺨을 적시네 이것이 외로움 혼자만의 슬픔 이 세상에 혼자 단 하나의 존재 철 침대에서 태어난 나는 너희완 달라 인간이 아냐 그럼 나는 뭐라 불려야 하나 나의 신이여 말해 보소서 대체 난 뭘 위해 만들었나 단지 취미로 호기심에 날 만들었나 숨을 쉬는 나도 생명인데 왜 난 혼자서 여기 울고 있나요 여기 버려진 채로 정녕 내겐 태어난 이유가 없나 나의 창조주시여 뭐라 말 좀 해봐요 왜 난 모두에게 괴물이라 불려야 하나 내게도 심장이 뛰는데 이 슬픔을 참을 수 있는가 피는 누군가의 피 살은 누군가의 살 나는 누군가의 피와 살로 태어났네 나의 신이여 나의 창조주시여 내가 아팠던 만큼 당신께 돌려 드리리 세상에 혼자가 된다는 절망 속에 빠트리리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