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1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넘버] 모차르트 - '난 예술가의 아내라' 가사 (ver.2020) 모차르트 - '난 예술가의 아내라' 가사 (ver.2020) 가사 젠장 지금 대체 몇시야 참 일찍도 일어났네 난 해가 뜰 때 쯤 침대에 눕지 햇빛은 피부에 안좋아 (어휴) 주여 지저분한 집구석 치워도 끝이 없구나 이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없어 아예 시작하질 말아야지 난 예술가의 아내라 영감을 줘야해 하지만 어둠이 오면 날 위한 밤을 준비해 어딘가 무도회열려 즐길 기회있지 절대 놓칠 수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속에서 살듯 머리엔 장미꽃을 꽂고 샴페인에 취해 난 어릴적 있는 듯 없는 듯 눈에 띄지 않았지 관심받는 건 딱 질색 뭔갈 배우고 연습하고 반복하는 일들 난 지루한건 못참아 우리엄만 말했지 거지돼도 좋냐고 난 상관없어 내가 알게뭐야 아버지도 나의 미래가 캄캄하댔지만 내 미래 그 누가 알겠어 우리 언닌 .. [뮤지컬 넘버] 시라노 - '거인을 데려와' 가사 시라노 - '거인을 데려와' 가사 가사 비굴하게 안쓰럽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당하고 또 당해도 눈을감고 모른척하면 끝인가 가시뿐인 시를 끄적이며 구걸하듯 살아 갈텐가 한 겨울에 비바람이 거칠게 휘몰아쳐도 위대한 거인들과 맞서리라 거짓으로 위선으로 무뎌진 심장을 깨워 비겁한 족쇄를 벗고 거인과 맞서리라 날렵한 펜과 날쎈 검은 최고의 든든한 동료 시를 쓰고 전투를 할 땐 무한한 영감을 선사하니까 허나 칼로 펜을 꺾으려는 자 결코 용서 하지 않으리 자유로운 불꽃처럼 독수리 날개짓처럼 위대한 거인들과 맞서리라 고결한 별빛이 되어 죽은 밤을 지우겠어 나라는 친구 미지의 운명이여 어서 오라 날 배신해도 지옥 끝에서 웃어주마 진실한 강한 영웅 최후의 승자 나니까 저 하늘이 날 버려도 이 육체가 소멸해도 내 영혼만은 영.. [뮤지컬 넘버] 웃는남자 - '나무위에 천사' 가사 웃는남자 - '나무위에 천사' 가사 가사 너는 내 눈이 돼 세상을 그려주네 그 미소만큼 아름답게 창가의 이슬마다 맺힌 아침 햇살은 눈물처럼 차갑게 맴돌아 밤하늘 수 놓은 아득히 먼 별빛 흩어진 모래알 같아 하얀 구름 포근한 솜털과 같아 붉은 노을 달콤한 한 잔의 홍차 세상 가득 색을 칠해준 사람 내게 말해 저 나무위에 천사가 우릴봐 너는 상상속의 진짜 날 그려주네 내 얼굴보다 아름답게 너는 나의 심장 유일한 나의 희망 눈 속에 숨어있던 선물 참 작고 여린 너 참 밝고 따뜻해 이 삶에 날 지켜주는 힘 하얀 구름 여긴 꽃 천국과 같아 세상 가득 행복을 그려준 사람 저기 보여 저 나무위에 천사가 노래처럼 들려와 소리없는 기도 넌 나의 영원한 사랑 하얀 구름 포근한 솜털과 같아 붉은 노을 달콤한 한 잔의 홍차 .. [뮤지컬 넘버] 벤허 - '그리운 땅' 가사 [뮤지컬 가사] 벤허 - '그리운 땅' 가사 가사 예루살렘 작은 산 아래 버드나무 가지 위 처음 익은 열매처럼 그곳에 나 그곳으로 가고 싶어라 달콤한 모래바람 불어와 저녁 짓는 연기가 피어나는 곳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 높이 뜬 별 속삭이는 내 고향 광야와 메마른 땅이여 백합화처럼 피어나 모두 즐거워하라 뜨거운 사막에 물이 솟아나 시온의 노래를 부르리라 오늘도 붉은 군대가 우리를 찢는대도 우릴 비웃어도 난 부르리라 내 땅 그곳의 노래를 우리의 신을 조롱한대도 나는 부르리라 밤에는 슬피 울어도 탄식 소리에 이를 꽉 깨물지라도 아물지 않는 육체의 고통 살을 찢어도 난 나는 내일도 붉은 군대가 우리를 찢는대도 우릴 비웃어도 난 노래 부르리 내 고향 그리운 노래 난 부르리라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남자의 세계' 가사 프랑켄슈타인 - '남자의 세계' 가사 가사 사랑에 우는 자 돈 땜에 미친자 모두 여기 오래 피는 속이지 않아 헤라클레스도 스파르타쿠스도 피로 증명했네 여기로 오라 여긴 비명소리 가득한 지옥의 문턱 남자들만의 세계 피 냄새 진동해 거진 마초들 땀 냄새 흥건한 곳 숨이 막혀 허벅지 탄탄한 짐승 남자의 세계 여긴 죽이지 않으면 죽어야 하는 곳 살고 싶으면 내가 죽여야 하지 어떤 속임수 따위도 필요 없어 죽음이란 거짓말 못 하니 당신 돈을 질러라 저기 저 남자는 누굴까 늑대의 피를 가진 남자 이 자의 이빨엔 분노가 두 눈엔 증오가 서렸네 피에 굶주린 악마의 눈빛 누가 이자의 갈증을 푸나 지옥을 뛰쳐 탈출한 자여 닥치는 대로 피를 뿜어라 늑대 인간아 울부지어라 여기는 비명소리 가득한 지옥의 문턱 남자들만의 세계 .. [뮤지컬 넘버] 웃는남자 - '웃는남자' 가사 웃는남자 - '웃는남자' 가사 가사 그래 난 괴물 추한 구경거리 난 웃는놈 나 따윈 무시해 살던대로들 살아봐 갑라도 콧대도 부러질 때까지 높여봐 어디 관심도 없어 난 웃는 놈 오만한 것들 지들이 최고라 떠들어 대 분노한 신께서 나같은 괴물을 만든 이유 눈 멀고 귀 먹은 치졸한 것들 다 깨워줄게 모두 기대해 난 웃는 놈 잔인한 것들 양심도 없지 먹을 것 하나 쉴 곳 마저도 뺏는 것들 인간도 아냐 수치스러워 제 속만 채우다 걸리면 남의 탓 자비를 바라며 당신들한테 비는 이들 끝도 없는 탐욕 그 길을 짓밟아버리지 법이라 만든 건 지들 배만 불릴 거짓 논리들 법을 배신해 난 웃는 놈 사랑따윈 쳐 갖고 놀다가 돌을 던져도 한결같이 난 웃고있지 진짜 괴물은 당신들이야 구걸하는 고아를 매달고 즐기지 내 목도 졸라 벌.. [뮤지컬 넘버] 모차르트 - '나는 나는 음악' 가사 모차르트 - '나는 나는 음악' 가사 가사 난 시인이 아냐 난 시인처럼 말도 못 해 그저 떠오르는 대로 그저 내 마음 가는 그대로 난 화가도 아냐 빛과 어둠 아름다움도 그려내지는 못해 난 꿈속에서만 희망 그리지 난 배우도 아냐 난 연기할 줄 몰라 나 가식 없이 살고 싶어 있는 그대로 있는 내 모습 보이기를 원하네 이런 나의 모습을 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 나의 단어 나의 문장 나의 느낌 나의 이름 음악 속에 나는 박자 나는 쉼표 나는 하모니 난 포르테 난 피아노 춤과 판타지 나는 난 난 음악 난 음악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어 난 철학자 아냐 아무것도 난 모르지 웃고 떠들썩 한 이곳에 난 항상 거기에 있지 예의도 몰라 무례하단 말 듣더라도 지루한 건 정말 질색이야 싫어 난 평범한 삶 .. [뮤지컬 넘버] 오페라의 유령 - 'The Phantom of the Opera' 가사 Lyrics 오페라의 유령 - 'The Phantom of the Opera' 가사 Lyrics 한글 가사 꿈결에 다가온 노랫소리 날 불러들이는 그 목소리 눈 앞에 펼쳐진 그의 환상 The Phantom of the Opera 이젠, 내 맘속에 나 함께 부르는 이 노래에 거대한 전율이 널 감싸네 피할 순 없으리 이 운명을 The Phantom of the Opera 이젠, 네 맘속에 두려움 떨치고 난 해내길 가면 속 당신 꿈 내 노래를 내 영혼 내 노래 하나될 때 The Phantom of the Opera 이젠, 네 맘속에 그 모든 환상을 나 주었지 그 모든 비밀을 내게 줬죠 어둔 밤 미로를 해맸데도 The Phantom of the Opera 이젠, 네 맘속에 노래를 내 음악의 천사 여기 The Phantom o..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