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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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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넘버]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 'Valjean's Soliloquy (What have I done)' 가사 Lyrics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 'Valjean's Soliloquy' 가사 Lyrics 한글 가사 무슨 짓야 세상에 뭘 한거야 밤되니 천상 도둑 개만도 못한 놈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나 다 잃고 혐오스런 내 모습만 어둠 속에 외치고 있구나 새 인생 새 출발 이따위라니 다른 갈 길은 있었나 갈 길 잃은 건 20년 전 진작에 무너져 끝장난 인생 낙인 찍힌 그 날 난 이미 시체 덫에 걸려 죽음같은 삶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그 분 내게 했던 말들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랑으로 대해줬지 그런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할까 난 이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 나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딪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건 그 하나 한 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
[뮤지컬 넘버] 킹키부츠 - 'Land of Lola' 가사 킹키부츠 - 'Land of Lola' 가사 가사 무엇을 상상하든지 난 그 이상이지 내가 보여줄테니 입 다물고 감상해봐 이렇게 부드러운 살결 내 몸매 반할걸 나는 자유 나는 욕망 나 모순적인 그대 환상 지루한 건 딱 질색이야 한 걸음 더 가까이 내게 넌 이제 내꺼야 And Like Shazam! And bam 난 여기 Yes mem! 나는 롤라 우리 Ladies! Woo-wee 나지 왕 언니 나는 롤라 Step in 꿈으로 아찔한 곳으로 Welcome to my fantasy 정신 쏙 빼줄거야 자 내 손을 잡아 Oh! Welcome to the land 로오오 롤라 "어머! 자기야 긴장하지마! 자긴 여길 구경하러 왔고, 난 구경 당하러 왔어. 그럼 우리 둘 다 행복한거지!" 센스도 철철 넘치지 춤은 예술..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가사 프랑켄슈타인 - '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가사 가사 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 창조주의 섭리에 맞서 굴복 당했던 인간의 허물을 벗는 순간 이 순간부터 나를 창조주라 부를지어다 내면에 감춰진 두려움 외면하고 한 발짝 다가서는 신의 은밀한 비밀 죽음의 천사를 잠재우는 그 열쇠 태초에 그랬던 것처럼 빛이 있으리니 천둥번개여 휘몰아쳐라 신이여 축복을 아니면 차라리 내게 저주를 퍼부어라 신과 맞서 싸운 나는 프랑켄슈타인 생명은 어차피 우연의 소산물 신의 섭리 같은 운명 따윈 없다 살인 전쟁 목적 없는 파괴 자멸하는 인간들의 선택 발전 없이 반복되는 역사 피해갈 수 없는 멸종 위기 빠져드는 미신들의 유혹 파렴치한 종교인의 위선 출구 없는 치정자의 억압 숨 ..
[뮤지컬 넘버] 벤허 - '살아야 해' 가사 벤허 - '살아야 해' 가사 가사 얼마나 그리웠던가 어머니 소식 내 동생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살아있겠지 석방되었을지도 몰라 이제 더 이상 희망은 없어 뭘 위해 대체 뭘 위해 싸우나 나와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별을 바라보며 나와 같은 기도하는 소중한 그들의 품으로 언젠가 돌아갈 거란 마지막 희망도 사라져 누군가 내게 말해줘 대체 뭘 위해 싸우나 대체 무슨 명분으로 저들의 피를 갈망 하나 더 이상 살아있을 이유가 없어 차라리 모두 버리고 하늘로 아직 기억이나 그날의 목소리가 잔인하게 외면하던 눈동자가 하나뿐인 친구라 여겼었는데 간절한 내 절규를 비웃었어 아직 기억이나 그날의 비명소리 피눈물로 얼룩진 우리의 고향 짓밟히고 찢겨진 내 가슴에 아직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절대 잊을 수 없어 기꺼이 로마인이 되어..
[뮤지컬 넘버] 시라노 - '나 홀로' 가사 시라노 - '나 홀로' 가사 가사 왜 신은 내게만 언제나 지독하고 가혹한 웃음을 짓는가 내가 뭘 바랬나 그저 그녀가 행복할 수 있게 도우려 했잖아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아무도 없는 이 길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 앞이 보이지 않아도 당당히 걸어가리 승리도 패배도 다 내 몫이니 늘 그렇듯 기꺼이 맞서리라 홀로 세상이 날 짓밟아도 별을 쫓아 나는 가리 콧대를 높이 치켜들고 내가 선택하고 있는 진실하고 강한 빛을 굳게 지켜내야 하니까 거친 광야 속에서 이슬 맞으며 잠을 자고 날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길이겠지 날 할퀴는 사람도 전쟁과 운명도 난 두렵지 않아 이대로 난 앞으로 나아가리 나아가리 홀로
[뮤지컬 넘버] 킹키부츠 - 'Hold me in your heart' 가사 킹키부츠 - 'Hold me in your heart' 가사 가사 그대 이제 날 잊나요내 얼굴 보기조차 싫겠죠춤추는 내 모습도 행복한 목소리도더 이상 의미없어 모르죠 진짜 내 모습을가장 거짓없고 진실한 나하지만 이 순간 난 네 앞에 서 있어여전히 이대로 그대 맘 속에 새겨줘 나를이해해줘요 이 모습 그대로 네 허물도 사랑해놓지마 나를포기하지 마 나를 넌 지친 내 손 잡고 힘을 줬어이겨낼거야 이 시련들도서로에게 지독한 상처를 줘도우린 서로가 너무도 소중한데 그대 맘 속에 새겨줘 내 이름날 받아줘요 이 모습 그대로 네 허물도 사랑해그대도 그렇게사랑해줘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혼잣말' 가사 프랑켄슈타인 - '혼잣말' 가사 가사 수 많은 밤을 지새며 그대를 기다려왔었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차디찬 그대 뒷모습 뿐 내게 해주었던 약속 다 잊은 걸까 난 뭘 기대한 걸까 햇살도 내겐 차가워 숨이 막혀와 어지러워 앞이 캄캄해 무서워 머리엔 나쁜 생각만이 난 뭘 기대한 걸까 생각해보면 나 혼자만의 착각 그대를 만날 생각에 혼자 들떴나 봐 누가 그랬지 아직 소녀 같다고 그대를 생각하면 아직 두 뺨이 붉어지는 걸 그대 생각에 잠을 설치고 그대 생각에 미소를 띠고 하루를 살 수 있었지 그대 생각에 오늘만 기다리면서 그댈 만나면 하고 싶은 말 참고 또 참았는데 돌아오지 않는 답장에 매일 편지 썼어 그대가 읽을 거라 믿으면서 이제 혼잣말이 되었네 공허한 메아리 그대 뒷모습에 얼어붙은 내 맘이 너무 아파 사람들..
[뮤지컬 넘버] 벤허 - '나 메셀라' 가사 벤허 - '나 메셀라' 가사 가사 지지리도 가난한 하급 병사의 아들로 태어났지 아버진 전쟁에서 어머닌 전염병으로 죽어갔네 난 이방의 유대인에 입양되었지 그들은 날 동정했어 날 형제라 불렀지만 더 맛있는 빵은 그들의 아들과 딸에게 주었네 열심히 착한 척 열심히 이쁜 척 그들의 환심을 샀지 하지만 내 손엔 반 토막 난 빵만을 줬어 먹다 남은 동정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너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너 메셀라 로마 전쟁의 신 마르스 신이시여 나를 바치리다 피를 바치리다 가장 위대한 신 로마 아버지여 나를 바치리다 피를 바치리다 싸움 분쟁 공포 약탈 살육 학살 당신 원하는 것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