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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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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넘버] 킹키부츠 - 'Hold me in your heart' 가사 킹키부츠 - 'Hold me in your heart' 가사 가사 그대 이제 날 잊나요내 얼굴 보기조차 싫겠죠춤추는 내 모습도 행복한 목소리도더 이상 의미없어 모르죠 진짜 내 모습을가장 거짓없고 진실한 나하지만 이 순간 난 네 앞에 서 있어여전히 이대로 그대 맘 속에 새겨줘 나를이해해줘요 이 모습 그대로 네 허물도 사랑해놓지마 나를포기하지 마 나를 넌 지친 내 손 잡고 힘을 줬어이겨낼거야 이 시련들도서로에게 지독한 상처를 줘도우린 서로가 너무도 소중한데 그대 맘 속에 새겨줘 내 이름날 받아줘요 이 모습 그대로 네 허물도 사랑해그대도 그렇게사랑해줘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혼잣말' 가사 프랑켄슈타인 - '혼잣말' 가사 가사 수 많은 밤을 지새며 그대를 기다려왔었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차디찬 그대 뒷모습 뿐 내게 해주었던 약속 다 잊은 걸까 난 뭘 기대한 걸까 햇살도 내겐 차가워 숨이 막혀와 어지러워 앞이 캄캄해 무서워 머리엔 나쁜 생각만이 난 뭘 기대한 걸까 생각해보면 나 혼자만의 착각 그대를 만날 생각에 혼자 들떴나 봐 누가 그랬지 아직 소녀 같다고 그대를 생각하면 아직 두 뺨이 붉어지는 걸 그대 생각에 잠을 설치고 그대 생각에 미소를 띠고 하루를 살 수 있었지 그대 생각에 오늘만 기다리면서 그댈 만나면 하고 싶은 말 참고 또 참았는데 돌아오지 않는 답장에 매일 편지 썼어 그대가 읽을 거라 믿으면서 이제 혼잣말이 되었네 공허한 메아리 그대 뒷모습에 얼어붙은 내 맘이 너무 아파 사람들..
[뮤지컬 넘버] 벤허 - '나 메셀라' 가사 벤허 - '나 메셀라' 가사 가사 지지리도 가난한 하급 병사의 아들로 태어났지 아버진 전쟁에서 어머닌 전염병으로 죽어갔네 난 이방의 유대인에 입양되었지 그들은 날 동정했어 날 형제라 불렀지만 더 맛있는 빵은 그들의 아들과 딸에게 주었네 열심히 착한 척 열심히 이쁜 척 그들의 환심을 샀지 하지만 내 손엔 반 토막 난 빵만을 줬어 먹다 남은 동정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너 메셀라 죽여야만 더 짓밟아야만 가질 수가 있어 너 메셀라 로마 전쟁의 신 마르스 신이시여 나를 바치리다 피를 바치리다 가장 위대한 신 로마 아버지여 나를 바치리다 피를 바치리다 싸움 분쟁 공포 약탈 살육 학살 당신 원하는 것 모두 ..
[뮤지컬 넘버] 프랑켄슈타인 - '산다는 거' 가사 프랑켄슈타인 - '산다는 거' 가사 가사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 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 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 있어 짐승이 동정 따윌 가져서 뭐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
[뮤지컬 넘버] 모차르트 -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가사 모차르트 -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가사 가사 나는 믿었네 나의 기쁨 함께 나누러 오셨다고 당신 없인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혼자서는 안돼요 금새 용기를 잃지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 드리려 했는데 나를 외면하셨네 왜 사랑해주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네 맞아요 나는 의지 약했죠 기대 저버렸었죠 그래요 성공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죠 어리석은 아이 내 안에 내 어릴적 그 아이 그도 역시 묻지요 왜 사랑해주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는 느낌 내 목소리 절대 듣지 않아 더욱 알 수 없는 건 아버지 떠나버린 이유 난 다른 사람 될 수 없어 나는 그렇게 살 수 없어 아버지가 원한 삶보다 그냥 내가 되겠어 절대 다시 천재로 살진 않아 어린 시절처럼 나 사는 동안 그저 그 귀여운 한 아이 기억..
[뮤지컬 넘버]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 'Confrontation' 가사 Lyrics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 'Confrontation' 가사 Lyrics 가사 장발장 - Black, 자베르 - Blue 장발장, 결국 외나무 다리 위 시장놀음, 이젠 모두 끝났다 그 전에 더 말하기 전, 자베르 그 전에 날 노예처럼 묶기 전 들어봐, 난 아직 할 일이 있다 이 여자뒤에 남긴 딸아이 그 애 돌볼 사람 오직 나하나 부탁하네, 한 사흘 말미만 돌아오리, 맹세하오, 돌아오리 미친 헛소리 추적한 세월 얼만가 너는 결코 안변해 너의 천성은 날 좀 믿어주시게나 / 역시 변치않아 그녀에게 갚을 빚이 있네 / 변치않는 너처럼 너는 몰라, 내인생 / 너, 24601 빵 한 조각 훔친 죄 / 법대로 하겠다 너는 몰라 이 세상 / 너는 유죄 머지않아 죽겠지 / 포기해, 24601 허나, 그..
[뮤지컬 넘버] 시라노 - '마침내 사랑이' 가사 시라노 - '마침내 사랑이' 가사 가사 그 목소리 무언가 새로워요 내 마음을 뜨거운 강물처럼 감싸주네요 숨이 막힐 듯 떨려와요 내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듯한 당신의 말 어쩐지 익숙한 건 기분 탓일까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 왜 몰랐던 걸까 이토록 진실한 그대 숨 쉬는 공기마저 달라졌어 잠들어 있던 나의 삶에 눈을 뜨게 한 설레임 이제야 찾아왔네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아 다가올 미래를 알 수 없지만 그대로 완벽할 거야 함께 있다면 모든 게 아름다워 이제서야 깨어난 내 소중한 사랑 날 보며 눈부시게 인사하네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춰진다면 좋겠어 난 다시 태어난 거야 내게 와준 사랑
[뮤지컬 넘버] 레베카 - '영원한 생명' 가사 레베카 - '영원한 생명' 가사 가사 난초에 피는 꽃은 특별해 다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검게 시들은 풀잎 사이로 다시 붉은 꽃을 피우지 그년 난초처럼 되돌아 올 걸 난 알아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 누구도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난촌 그녀의 분신이었어 그녈 닮은 꽃 신비로웠지 때론 갑자기 시들다가도 그녀 손길에 살아났어 그래 지금 그녀처럼 죽은 듯이 있지만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저 바다도 어둠 속에서 언제나 서성이며 우릴 지켜봐 조용히 떠나지 못한 채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사람 당당했었지 누구보다 영리해 어떤 남자도 그녈 다 가질순 없어 자유로운 영혼 영원한 생명 죽음을 몰라 그녈 굴복시킬 순 없어 그누구도..